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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측 "'리플리' 팀 출연 불발, 박유천과 상관 없어"

2011-05-03 17:42:49

[연예팀] 드라마 '리플리' 팀의 '놀러와' 출연 불발에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3일 한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드라마 ‘리플리’ 주인공들은 홍보를 위해 '놀러와'에 출연을 타진해왔으나 결국 출연불발이 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문제로 방송 출연이 어려운 상태인 JYJ의 박유천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리플리’ 주인공들의 ‘놀러와’ 출연 불발은 박유천과 상관없음이 밝혀졌다. '놀러와' 제작 관계자는 "'리플리'의 출연진들이 '놀러와'에 출연하려고 했으나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며 "'리플리' 같은 경우는 드라마 방송 이전에 방송이 나가야 하는데 이미 촬영분이 많아 스케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오는 5월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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