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양요섭, 박보영과 커플 사진 깜짝 공개 “아침부터 질투 나게 하기”

2011-05-15 09:19:03

[서혜림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과 배우 박보영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15일 오전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질투 나게 하기. 장난이고 같이 사진 찍었다고 자랑하고 싶었어요. 예쁘고 얼굴도 작고 착하고 긴 생머리에 귀엽고, 오해는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귀여운 표정과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박보영과 다정한 포즈로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인연은 5월13일 공개된 비스트의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의 인트로 무비 영상에 박보영이 출연으로 이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서 질투 난다”, “양요섭과 사진 찍는 박보영이 부럽다”, “박보영도 얼굴이 작지만 양요섭도 얼굴이 작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비스트는 17일 발매되는 정규 1집 선공개곡 ‘비가 오는 날엔’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컴백 무대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진출처: 양요섭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위 아더 퓨처' 백청강, 이번에도 심사위원 혹평 독차지…"춤+노래+랩 부조화"
▶ '위탄' 손진영, 김태원 외인구단에서 제외 '눈물의 탈락'
▶ 조성하 "아내에 삼겹살 못 사줘 가슴 아팠다" 영상편지 '눈물'
▶ 최희진 2년 실형 '정신적-물질적 피해 죄질 무거워'
▶ 박효준 결혼, 미모의 예비신부와 가을 기다리며 단꿈 꾸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