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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th 백상예술대상] 김아중-류시원 MC, 박진영 축하공연 '기대만발'

2011-05-26 17:19:20

[안현희 기자] 김아중-류시원 MC, 박진영 축하공연 '기대만발'

2011년 47회 '백상예술대'상 그 화려한 막이 열린다.

5월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의 축제가 진행된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의 지휘를 맡은 MC는 탤런트 류시원과 배우 김아중, 앞서 김아중은 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사회를 본 경험이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한 해 동안 TV부분, 영화 부분에서 연기자, 배우, 제작진들의 기량을 인정받고 상을 내리는 시상식으로써 1965년부터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1년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대상(TV1, 영화1) 작품상(TV 3 부문 : 드라마, 예능, 교양
, 영화1) 연출상/감독상(TV1, 영화1) 최우수연기상(남, 녀 TV2, 영화2) 최우수연기상(남, 녀 TV2, 영화2) 신인연기상(남, 녀 TV2, 영화2) 신인연출상/신인감독상(TV1, 영화1) 극본상/시나리오상(TV1, 영화1) 인기상(남, 녀 TV2, 영화2) 예능상(TV부문 - 남, 녀) 공로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가수 박진영이 진행,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분 배우 고현정이 MBC '선덕여왕'으로 대상을 수상, 작품상으로는 배우 현빈이 내레이션 해 주목을 받았던 MBC '아마존의 눈물', 영화부분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대상 수상, 작품상은 '국가대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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