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인턴기자] 임혁이 아들의 결혼을 막기 위해 성훈의 모든 재산을 동결했다.
5월28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에서는 카드가 인출 정지돼 당황한 아다모(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아수라는 “기생 마누라를 두면 네 인생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고 윽박지르자 다모는 “나는 은성그룹에 아무런 욕심이 없다”며 응수했다. 이에 화가 난 임혁은 “넌 이제 그지야!”라며 앞으로도 헤어지지 않은 이상 경제적인 모든 지원을 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용각의 실 소유자인 장주희(이종남)는 부용각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심했다. (사진출처: SBS '신기생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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