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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글씨체 공개에 네티즌들 "저작권료 받고 파세요"

2011-05-29 13:37:29


[이보람 인턴기자] 가수 이소라의 글씨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이소라의 연습 노트가 공개가 됐다. 이 날 이소라는 가수 박정현의 데뷔곡인 ‘나의 하루’를 열창했다. 이에 앞서 이소라는 ‘나의 하루’를 연습하는 이소라의 모습과 함께 자신의 글씨체로 가사를 적은 노트를 보여줬다.

노트에 쓴 내용은 또박또박 쓴 글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글동글하면서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다.

이소라의 글씨체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이소라는 콘서트 타이틀도 자신의 자필로 제작을 했고, 2008년 12월에 발매된 이소라의 7집 앨범에서도 그의 글씨체가 담겼었다.

이소라의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사이트에 저작권료를 받고 팔아라”,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둥글둥글한 글씨체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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