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유투브에는 걸스데이가 한 행사장에서 자신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을 공연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 걸스데이는 속옷을 연상케 하는 속바지가 마치 기저귀를 착용한 것처럼 보여 일명 ‘걸스데이 기저귀패션’이란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는 중이다.
한편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측은 4월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자체 제작한 무대의상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속옷으로 보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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