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유튜브에는 걸스데이가 한 행사장에서 자신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을 공연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미성년자까지 포함된 걸스데이의 과다 노출을 비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도대체 무슨 행사길래 저런 수준의 의상을 입나?" "저걸 무대의상이라고 만든 사람이나 입히는 소속사나 똑같다"고 비난했다.
앞서 걸스데이 4월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측은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자체 제작한 무대의상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속옷으로 보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걸스데이 멤버는 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로, 민아는 1993년생, 혜리는 1994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다. 유라는 1992년생으로 2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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