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여배우들의 입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1박2일(통합)'의 전국시청률은 20.4%를 기록했다. 지난주(18.9%)보다 1.5%포인트 올랐다.
'1박2일'은 22일 첫 여배우 특집이 나간 후 시청률이 상승, 29일 여배우특집 2탄에서는 목적지 찾아가기 레이스에서 승패후 과감히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져 주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수미의 파격 패션 입수와 스태프 100명을 속인 몰래 카메라는 시청자들까지 속아넘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두번째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7.1%로 첫 방 시청률인 9.1%로 2%하락했다. (사진출처: KBS2TV '해피선데이'/ MBC '우리들의 일밤' /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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