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최고의 사랑' 차승원, 폭행사건으로 위기... 왜?

2011-06-02 23:24:43

[김낙희 인턴기자] 독고진(차승원)이 애정(공효진)을 울린 장실장에게 주먹을 들었다.

6월2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이 고의적인 행동으로 애정의 시상식을 망친 장실장에게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정은 영화시상식에서 아역배우의 시상자로 출연하게 됐다. 이에 흰 색 드레스로 차려입고 방송국으로 가게 됐다. 그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실장은 애정을 비꼬며 놀려댔다.

하지만 애정이 이에 굴하지 않자 장실장은 고의적으로 들고 있던 커피를 애정의 드레스에 엎었다. 결국 애정은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고 이에 우울해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독고진은 격분하게 됐고 장실장을 주먹으로 때려 병원에 입원시키게 됐다. 이에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면서 독고진은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독고진은 심장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실려가게 됐고 정 박사는 "심장이 고장났다. 다시 수술을 해도 살아날 확률은 50대 50이다"고 말해 독고진을 당황케 했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송창의-리사 열애…뮤지컬 파트너에서 연인으로
▶ 김현주, 숨겨왔던 기타 실력 공개 '고수들만 친다는 황혼을?'
▶ '성현주 결혼' 김원효 알고 있었다? "5월18일 문자로 '오빠 나 결혼해'"
▶ '스타 커플' 이상윤-남상미,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 '첫 공개 데이트'
▶ 이영아, 하루12끼 먹던 78kg 시절 전격 공개, 시청자 "말도 안돼"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