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배우 이희석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월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일반인 의뢰인과 그의 짝사랑 상대를 이어주는 '연애 조작단' 특집이 2회가 방송됐다.
이날 은정 씨가 윤미남 씨에게 그 '태풍오빠'를 소개시키는 2차 작전이 펼쳐졌고 가상 인물인 '태풍오빠' 역할엔 하하의 친구이자 연기자인 이희석이 가담했다.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에 확 띄는 잘 생긴 외모의 이희석은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의뢰인의 얼굴에서 계속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둥 매력을 폴폴 풍기며 이번 작전을 능수능란하게 지휘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희석 씨 뜰 것 같다", "내가 의뢰인이었으면 진짜 태풍오빠를 택했을 듯", "하하야 나 소개시켜주면 안되겠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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