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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부인, 박수진 스타일리스트 ‘동안 종결자’로 등극

2011-06-07 07:31:38

[연예팀] 배우 전광렬의 부인, 박수진 스타일리스트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2007년 KBS 2TV '여유만만'에 전광렬과 함께 출연한 박수진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진씨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얼굴과 의상으로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를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어깨를 훤히 드러낸 의상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믿기지 않는 나이”, “20대라고 해도 믿을정도의 외모이다”, “동안종결자 등장”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 씨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패션산업정보학 학위를 받았으며 전광렬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만나게 돼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에도 남편 전광렬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싸인’의 의상을 제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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