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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박유천 애틋한 마음 고백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

2011-06-07 22:51:56

[서혜림 인턴기자] '미스 리플리'에서는 유현(박유천)이 미리(이다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월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괴한에게 쫓기고 있는 미리를 우연히 발견한 유현이 위험을 무릎쓰고 미리를 구해냈다.

이어 일관된 냉정함에 실망했던 유현은 집앞에서 또다시 미리와 마주쳤다. 이에 희주(강혜정)와도 아는 사이임을 알아챈 유현은 미리와 자신이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그렇게 좋냐며 핀잔을 주던 동료에게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라며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호텔'A'의 직원들이 허위 학력으로 구속되자 미리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희주가 짤리게 될 위기에 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미스 리플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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