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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해명 '후덕설에 다이어트 하려했다' 사진비교 눈길

2015-01-29 05:22:02
[연예팀] 솔로가수로 돌아온 김현중이 '후덕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김현중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스포일러로 화제가 된 '후덕현중'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현중은 "'런닝맨' 스포일러 사진에서 후덕한 모습이 공개됐는데 저도 사진을 보고 '내가 이렇게 후덕한가'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려 했는데 막상 '런닝맨' 방송 영상을 보니 후덕하지 않아서 지금은 살을 빼거나 찌우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은 "지금 모습이 제가 가장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몸무게 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현중은 쇼케이스에서 팬들에게 후덕설을 직접 재치있게 해명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덕현중이라니! 너무 말랐던데", "김현중은 살이 좀 더 쪄야한다", "김현중은 역시 걸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6월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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