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뮤지컬 배우 강재, 7년 열애 끝에 25일 4살 연하 재원과 결혼!

2011-06-09 08:43:08

[안현희 기자] 뮤지컬 배우 강재(32)가 4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오후 1시 강재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웨딩홀에서 7년간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식을 갖는다.

7년이라는 긴 시간을 교제해온 강제의 예비신부는 서강대 수학교육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강재와 7년간 교제해왔다. 현재 강재는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KBS 20기 공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유행가가 되리' '무인시대' '드라마시티-하루' '금쪽같은 내새끼' '왕과 나' 등과 뮤지컬 '철부지들' '돈키호테', 연극 '로미오와줄리엣.com' 등에 등장했다.

한편 결혼식 사회는 강재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정태우가, 축가는 뮤지컬 배우 최재웅이 맡았다. (사진제공: 브로딘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긱스 불륜행각 속속 발각, 사부인에게도 추파 날린 '외도의 마법사'
▶ 김현중 해명 '후덕설에 다이어트 하려했다' 사진비교 눈길
▶ 최지우-이연희, 빛나는 민낯 '일상이 화보'
▶ 행담도 휴게소서 '무한도전 가요제' 개최, 국내 유일 '섬 휴게소'
▶ 소녀시대, 7월말까지 빡빡한 공연 '미친스케줄' 공개…초인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