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팝핀 현준 득녀, 네티즌 "속도위반이지만 축하해요" 축하 붓물!

2011-06-09 08:48:58

[김단옥 기자] 댄스킹 팝핀 현준이 조금 빠르게 아빠가 된 소식을 전했다.

8일 팝핀 현준의 아내 박애리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빠인 팝핀 현준을 꼭 빼닮은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알려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결혼을 한지 4개월도 안되서 득녀 소식에 놀란 것.

지난 2월 힙합계의 대표적인 댄서인 팝핀 현준과 국악계의 히로인인 박애리씨의 현대와 전통이 어울린 이색적인 만남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 사람은 6월7일 오후 6시15분께 3.1kg의 건강한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 현준은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며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개월도 안되서 득녀? 축하합니다" "너무 귀엽네요" "예쁘게 자라다오" "속도 위반이지만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2월20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팝핀 현준과 국립 창극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국악계의 이효리' 신부 박애리 씨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출처: 박애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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