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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한류스타의 화끈한 회식…'리플리' 제작진에 다금바리 쐈다

2011-06-10 11:33:55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미스 리플리’의 제작진을 위해 통 큰 회식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 출연중인 박유천은 밤샘 촬영으로 힘들어 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6월8일 서귀포 일대의 횟집을 예약했다.

박유천이 준비한 회식 메뉴는 다금바리. 이는 제주도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맛 좋은 횟감이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다.

그동안 박유천의 팬클럽을 통해 깨알 같은 효과를 보던 제작진은 이날 회식을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를 날리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 리플리’에서 박유천은 몬도 그룹 후계자이자 장미리(이다해)에게 사랑을 느끼는 완벽남 송유현 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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