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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에이핑크 박초롱, 박미선이 부러워한 탱탱한 피부비결은?

2011-06-10 20:35:46

[양자영 인턴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의 탱탱한 피부비결은?

6월1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는 무료로 보톡스를 맞기 위해 1+1 행사를 하는 병원에 찾아간 미선(박미선)과 혜옥(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선은 할머니(김영옥)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아 보톡스를 맞기로 결심했다. 할머니의 친구가 자신을 할머니와 동년배로 봤다는 것.

이어 모 병원에서 두 사람이 함께 오면 한 사람은 공짜로 보톡스를 시술해준다는 광고를 접한 미선은 혜옥이 돈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고 병원에 갈 계획을 세웠다.

때마침 몽땅 분식집 얼짱 알바생 초롱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 정중하게 인사하자 미선은 “어쩜 너는 이렇게 피부가 곱고 예쁘니”라며 감탄했다.

이에 초롱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그러면 아줌마도 도세요. 저처럼 거꾸로 돌면 피부가 좋아져요”라고 대답했다.

늘 그래왔듯 능수능란한 옆돌기로 퇴장하는 초롱의 뒷모습을 보던 미선은 탱탱한 초롱의 피부를 생각하며 보톡스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사진출처: MBC ‘몽땅 내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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