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고메즈 룸바, 파격적인 의상과 고혹적 매력으로 '좌중 압도'

[양자영 인턴기자] 모델 제시카고메즈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환상적인 룸바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6월10일 화려한 출연진과 역대 최고액의 상금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첫 방송된 가운데 출연진들의 완벽한 댄스가 주목받고 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 박지우는 파트너에게 신발을 직접 신겨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본 공연에 앞서 제시카 고메즈는 “어렸을 때 힙합 댄스와 체조를 배운 적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본 공연 무대에 오른 제시카 고메즈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박지우와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지우는 단추를 채우지 않은 하얀 셔츠를 걸치고 등장, 정열적인 무대로 좌중을 압도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매혹적인 무대였다”, “룸바의 특징을 잘 살린 무대였다”, “파트너와의 호흡과 교감이 잘 이루어졌다”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규리, 김장훈, 문희준, 현아와 배우 김영철,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전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한 프로 댄서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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