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임주환, 자대 훈련 중 심장이상 보여 3주 째 입원 中 '병명 알 수 없어'

2011-06-25 09:22:14

[안현희 기자] 현역으로 군입대한 배우 임주환이 심장이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5월17일 강원도 춘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임주환은 자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중 부상을 당한 것이 확인됐다.

3주째 입원 중인 임주환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다 쓰러져 강릉국군병원으로 입원 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후송 입원했다. 임주환의 병명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무조록 큰 병이 아니길 바란다" "위험한 정도는 아니겠지?" "걱정된다. 쾌차하길 빈다" 등 임주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임주환은 드라마 '눈의 여왕' '탐나는도다'를 비롯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쌍화점' '수상한 고객들' 등에 등장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진 '뚱녀'변신, 곧 결혼할 예비신부가 왠일이야~
▶ '최고의 사랑' 제작진의 센스 넘치는 지원사격 '풍산개' 등장
▶ 유이 친언니, 유이 증거사진 들고 출연 '눈만 빼고 똑같네'
▶ 크라운제이 트위터 해킹 "웃음밖에 안 나온다" 억울함 토로
▶ ‘트랜스포머3’ 제트윙 옵티머스 베일 벗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