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드라마 '왓츠업'에 출연키로 한 빅뱅의 대성과 배우 임주환 모두가 불운을 겪고 있다.
100% 사전 제작을 마친 SBS 드라마 '왓츠업'은 현재 100% 사전 제작을 마쳤지만 대성과 임주환 등 주연배우들의 불운과 편성 문제가 겹쳐 방송이 미뤄지고 있다.
5월1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임주환이 군사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현재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3주째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주환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왓츠업'은 이같은 출연들의 배우들의 불운에 이어 편성까지 순조롭지 못해 3월 '파라다이스 목장'의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었지만 이마저도 불발로 그치며 현재까지 미방영됐다.
한편 드라마 '왓츠업'은 대학 뮤지컬 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캠퍼스 드라마로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가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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