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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최강창민, 카리스마 동요로 '퐁당퐁당' 매력 발산

2011-06-28 00:26:24

[최윤진 인턴 기자] 가수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눈을 부릅뜨며 부르는 카리스마 동요로 매력을 발산했다.

6월2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유럽에서 k-pop열풍을 주도했던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f(x)가 나와 SM엔터테이먼트의 연습생시절 있었던 비화를 털어놓았다.

당시 ‘비밀지령’이 있었는데 각자 해서는 안되는 것을 적어놓은 것 이었다. ‘오버하지 말기’등등 다양한 지령이 있었지만 유독 창민에게는 비밀지령이 없었다.

평소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할 것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런 창민도 유독 잘 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었다.

이특은 최강창민에 대한 기억으로 발라드를 부를 때도 레이저를 쏠듯한 눈빛으로 불렀고 심지어 동요를 부를 때도 강한 눈빛으로 불렀다고 말했고, 이에 최강창민은 즉석에서 ‘퐁당퐁당’을 불러 강한 눈빛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혁을 ‘제2의 장우혁’이었다고 소개했고 이에 수영은 ‘안어벙’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