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현중, 한정판 앨범 화보 "조각이 걸어다니는 듯해"

2011-06-28 10:09:09

[김혜진 인턴기자] 김현중의 미니앨범 ‘BREAK DOWN’ 한정판에 스페셜 화보가 공개됐다.

6월26일 오전에 공개된 김현중의 스페셜 화보 이미지는 6월8일 발매된 일반판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현중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음악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 수트를 입고 쉬크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베스트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의상으로 한층 세련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물감을 흩뿌려놓은 듯한 배경과 은은한 컬러의 조명 등을 이용하여 기존 이미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다양한 포즈로 완벽한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미티드에디션계의 종결자!”, “화보가 따로 없네~ 뭘 해도 최고 간지” “팬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걸조”, “한정판 앨범 내랬지 누가 화보찍으랬나?” 등의 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현중이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앨범은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 되며 앨범 판매 총 11만장의 저력을 과시했다.

6월30일 정식 발매되는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브레이크다운(BREAK DOWN)’과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는 DVD,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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