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공주의 남자’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9월19일 방송되는 KBS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문채원)은 아버지와 사랑하는 남자 사이에서 그들의 생사를 두고 갈등을 한다.
특히 문채원의 꽃미소와 ‘공주의 남자’ 속 연인 김승유(박시후)의 꽃미소가 닮아있기 때문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 현장 사진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진은 단연 수양(김영철)과 세령 부녀간의 사진이다. 김영철은 마치 자신의 진짜 딸을 대하는 것처럼 귀엽다는 듯 문채원의 양 볼을 꼬집고 있다.
문채원도 편안한 모습으로 김영철을 대하고 있어 마치 아버지와 딸처럼 편안해 보인다. 또한 문채원은 세령의 동생 숭으로 나오는 권현상과 세령의 몸종 여리로 나오는 민지와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령커플은 웃는 것도 참 예쁘다. 어떻게 똑닮았지?”, “김영철은 딸바보, 문채원은 여리바보인가보다”, “문채원 정말 예쁘다. 김희선 닮았어. 극 중에서도 빨리 저 꽃미소를 보고싶다”, 라는 등 애정 어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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