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배우 최정원이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12월15일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최정원이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자신의 초상권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KBS 2TV 월화극 '브레인'에서 환자들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는 신경외과 전공의 윤지혜로 열연하고 있는 최정원은 자신의 초상권 기부를 통해 노숙인의 자립에 기여했다.
이에 최정원은 "올 해 경기가 어려워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이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된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 자신이 가진 것을 베풀고 서로 나누며 작은 힘이라도 보탠다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원이 표지모델인 '빅이슈' 코리아 26호는 12월15일부터 판매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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