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극중 난폭하고 다혈질인 야구선수 ‘박무열’ 역의 이동욱이 깨알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난폭하고 다혈질이며, 무식하기까지 한 박무열의 캐릭터는 그의 다양한 표정을 통해서 여과 없이 드러난다. 더구나 자신의 안티 팬 유은재(이시영)와 만나게 되면서 엎어치기, 패대기를 당하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이에 이동욱은 다양한 상황마다 썩소와 버럭, 정색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코믹하게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동욱 오빠의 새로운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코믹연기 보는 맛에 드라마 봅니다”, “간만에 스트레스 확 날려버렸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광의 재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난폭한 로맨스’ 매주 수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난폭한로맨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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