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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SBS '옥탑방 왕세자'서 300년 시공초월한 왕세자 役으로 컴백

2012-01-10 22:00:54

[민경자 기자] 연기자 박유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컴백한다.

박유천은 지난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 MBC '미스 리플리'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8개월 만에 SBS '옥탑방 왕세자'로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부터 방송되는 SBS 월화극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은 극중 남자 주인공 이각 역으로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와 사랑을 이룬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SBS '공룡선생', '미스터큐',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불량가족' 등으로 명성을 날린 이희명 작가가 집필하고 SBS '카이스트', '하늘이시여', '우리 집에 왜 왔니' 를 연출한 신윤섭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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