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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차궐남 이원근 "대사 없어도 미친 존재감"

2012-01-12 18:29:59
[안경숙 인턴기자] '해품달' 이원근이 '차궐남'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1월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무과 장원급제자 김제운 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차가운 궁궐 남자’(이하 차궐남) 이원근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원근은 극중 왕인 훤을 최측근에서 호위하는 조선 최고의 운검으로서 신비로움을 간직한 김제운 역을 맡아 신선하고 색다른 분위기와 신비로움이 감도는 마스크로 여성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었다.

그동안 이원근은 첫방송에서 대사 한 마디없는 짧은분량에도 불구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3회 축국시합 장면에서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운의 과묵함과 따뜻함을 공존하고 있는 신비스러운 느낌이 이원근의 평소 이미지와 비슷하다. 신비스러운 마스크와 개성으로 무장한 이원근은 배우로서의 큰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신인이 될 것”이라 소개했다.

한편`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 가상의 왕과 무녀의 슬픈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으로 아역 연기자들은 1월19일 방송되는 6회까지 등장한다. (사진출처: MBC‘해를품은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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