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의 깜찍 셀카가 공개됐다.
구하라는 4월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day is the first day KARASIA tour in Japan(오늘은 '카라 투어 인 재팬' 첫 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카라시아(KARASIA)'라고 쓰여진 흰색 후드티를 입은 구하라는 멤버 한승연과 함께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승연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고 구하라 역시 한손으로 한승연을 감싸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구하라의 단독 셀카로 '브이'자를 그리며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카라는 11일 일본 2집 '슈퍼걸'의 '카라 일본투어 스페셜 에디션' 버전을 발매했다. '슈퍼걸'은 작년 발매돼 현재까지 약 8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으로 누적 판매 100만장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구하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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