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지민이 5월5일 명동에 뜬다.
한지민이 명동에 나타난 이유는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함께 굶주리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모금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노희경 작가는 이 모임을 주최하는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의 총무로서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모금을 기획, 진행하는 길벗의 회원들 모두가 노희경 작가처럼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이다.
이번 모금 캠페인의 주제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는 엄마 같은 마음으로,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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