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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성형 의혹 잠재울까? “나도 코 성형 하고파” 과거 발언 화제

2012-05-04 22:05:58

[연예팀]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결국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5월4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자밀라는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이기에 돌연 잠적한 그의 근황이 궁금할 법도 하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 그의 변한 얼굴이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당시의 풋풋함과 섹시한 매력은 온데간데없고 급노화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터라, 세월의 흔적으로 탓을 돌릴 수도 있겠지만 결국 성형의혹 까지 제기됐다.

이러한 자밀라의 급변한 외모에 대한 논란은 이번이 처음만은 아니다. 앞서 출연했던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도 ‘급노화’로 한차례 곤욕을 치룬 바 있기 때문에 그의 급변한 외모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져만 간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다양하다 “두바이에서 힘들게 생활한 거 아닐까?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면 얼굴에서도 보이던데”라고 하는가 하면 “아무리 힘들다 해도 2년 사이에 저렇게 얼굴이 변할 수 있을까? 성형이 잘못된 건가?”라고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그의 성형 의혹에 반박할 수 있는 과거 발언이 수면위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두바이에서 돌아온 후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할 당시 그는 “나도 코 성형 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의 성형의혹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출처: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방송 캡처 / 자밀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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