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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반전뒤태, 단아한 순백 드레스의 배신…'바람 잘 통할 듯'

2012-05-04 23:01:01

[양자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반전 뒤태를 선보여 화제다.

5월3일 성유리는 서울 청담CGV 엠큐브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런웨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성유리는 벨트로 허리에 포인트를 준 순백의 시스루 미니드레스로 청순미를 발산해 단연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단발과 노출이 거의 없는 의상으로 단아한 느낌을 더한 성유리는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반전 뒤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안 먹네”, “날이 더워지니 슬슬 이런 패션이 나오네”, “시원해보이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 강지환, 이수혁, 신민철,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차형사’는 가진 것 없는 열혈 형사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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