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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노라조 이혁, 마틸다 변신…단발머리에 분홍 키티 기타

2012-05-06 15:55:51

[김혜진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컴백했다.

5월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라조가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각자 레옹-마틸다로 분한 의상을 입고서 타이틀곡 '여자사람'의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혁은 단발머리에 분홍색 키티 기타까지 들어 시청자들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전보다 더욱 달달해지고 부드러워진 무대에 더해 변치 않은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고음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타이틀곡 '여자사람'은 지금까지 노라조가 들려준 적 없는 사운드로 화려한 스트링과 재치 있는 기타, 그리고 어쿠스틱한 드럼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소프트 댄스곡이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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