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연기자 박유천이 이번 봄, 여성들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1위에 선정됐다.
박유천은 최근 라마르 클리닉에서 실시한 "올 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은?"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에 이어서 MBC '더킹 투하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가 32%(215명)의 지지율로 아깝게 2위에 랭크 됐으며, 영화 '건축학 개론'과 SBS드라마 '패션왕'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이제훈이 23%(155명)의 득표로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KBS '사랑비'에서 70년대 서인하 역과 2012년 서준 역 1인2역을 맡은 장근석이 8%(54명)로 4위에 올랐다.
설문 참가자들은 "박하(한지민)를 대하는 이각(박유천)의 애정행각을 볼 때면 가슴이 설렌다", "옥탑방 왕세자를 볼 때마다 박하에게 빙의 되는 것 같다"등 박유천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그를 지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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