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한중일 보이그룹 크로스진 출격 ‘빅’ 주연 신원호 소속 ‘눈길’

2012-05-22 08:21:04

[김혜진 기자] 한중일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5월22일 아뮤즈코리아가 공식사이트를 통해 크로스진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각국의 우월하 유전자(GENE)의 결합(CROSS)’라는 의미를 지닌 크로스진은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한중일 6인조 남성 유닛.

이들은 2012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새로운 콘셉트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는 공유-이민정 주연의 드라마 ‘빅’에 까다로운 조건을 뚫고 또 다른 주연으로 선택됐으며 타쿠야는 KBS ‘출발드림팀’ 아시아스타 특집편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원호, 타쿠야 외에도 베일에 싸여있는 멤버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돼있으며 멤버들의 얼굴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크로스진은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아뮤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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