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태티서, 수영 지원 사격 속 막방 '방송 사고는 좀 아쉽네'

[김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티서가 아쉬운 마지막 방송을 꾸몄다.

6월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 태티서가 막방을 기념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티서의 '트윙클'에 앞서 멤버 수영이 등장해 태티서의 수록곡 'OMG'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댄스를 보여 시청자들을 홀렸다.

이어진 '트윙클'의 무대에서는 초반, 소리가 울리는 방송 사고에도 시원한 가창력과 깜찍한 애교로 마지막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해냈다.

'트윙클(Twinkle)'은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이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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