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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공개, 생후 7개월…이름은 사랑이 “아빠 곧 갈게”

2012-06-04 01:51:46

[김혜진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을 공개했다.

6월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이하 ‘정글의 법칙2’)에서 추성훈이 딸 추사랑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불씨를 살리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고군분투했다. 이에 추성훈은 “불을 피우면 아기가 생각난다. 계속 돌봐줘야하는 것이 그렇다”고 불씨를 아이에 비유했다.

이어 추성훈은 생후 7개월이 된 딸에게 “조금 있으면 4개월(촬영 당시)이 되네. 열심히 살고 있는 것 알고 나도 여기서 열심히 살고 있다. 잠깐만 기다려 돌아갈게”라며 애정어린 영상편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딸 공개까지?” “추성훈 딸 완전 사랑하나보네. 공개된 사진 너무 귀여워요” “딸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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