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남지현 과거사진, 풋풋함 속 섹시함 ‘이 정도 일 줄은…’

2012-06-13 22:39:24

[연예팀]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22)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남지현은 6월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08년 5월. 대학교 축제 때 신나서 혼자 화장하고 그랬었죠. 지금 보니깐 살짝 촌스럽네요. 굳이 무대 오르겠다며. 마지막으로 올리고 새벽 화장 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튀는 색조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가에 살짝 머금고 있는 미소가 그의 풋풋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또 하나의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의 도발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트위터에 언급한 것과 같이 무대 위에 올라 격렬한 섹시댄스를 추고 있어 풋풋하고 청순한 그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과거 사진,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네”, “남지현 과거사진, 정말 풋풋하네”, “남지현한테 저런 모습이 있을 줄이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남지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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