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수펄스 9월 데뷔, 합숙하며 앨범 준비중 '전용 연습실까지 갖춰'

2012-06-17 17:33:53

[연예팀] 수펄스가 9월 데뷔한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펄스 9월 데뷔를 목표로 숙소에서 함께 합숙하며 전용 연습실에서 앨범 준비에 매진중이다.

YG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는 수펄스를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데뷔시키기 위해 손수 나서 멤버들을 육성시킬 계획이다.

수펄스 9월 데뷔 이후에도 수펄스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하이의 솔로 활동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펄스 9월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월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이미 연습이 필요 없을 정도로 훌륭하지만 YG트레이닝을 거치면 어떻게 변할지 새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린 수벌스는 본래 박지민,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박지민이 JYP와 계약하면서 준우승자인 이하이가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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