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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모자이크 굴욕, 여신 김태희에 일반인 취급? 이하늬는 미코 출신인데…

2012-06-20 23:03:09

[연예팀] KBS 오정연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모자이크 굴욕을 당했다.

6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기우는 대학시절 김태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스키장에서 우연히 보게 된 김태희의 미모가 자체발광 했다는 것.

이러한 이기우의 발언을 검증하고자 화면에는 김태희의 대학시절 사진이 등장했고, 사진 속에는 김태희 외의 일반인들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이미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돼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일반인들 틈에는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하늬도 끼여 있었다.

따라서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하늬도 일반인으로 취급돼 모자이크 처리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미모에 이하늬 오정연 모자이크 굴욕”, “이하늬 오정연 모자이크 굴욕, 정말 싫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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