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제만발 국민 로코 ‘빅’의 수지 산발머리로 소파 뒤에 숨어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수지 산발 머리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공유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심지어 당당하게 마주선 모습이 아닌 소파 뒤에 숨은 채로 공유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귀엽다 못해 사랑스럽기만 하다.
과연 경준(공유)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경준 바라기’ 마리(배수지)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마리는 그녀가 원하는 것처럼 경준(공유)을 무사히 차지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25일 방송되는 ‘빅’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개된 스틸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산발머리마저 패션으로 승화하는구나!”, “누가 우리 수지 산발머리로 만든 거지?”, “설마 경준이를 두고 길티처랑 싸웠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매 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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