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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외모 망언 “원래부터 첫 번째로 예뻤다! 앞으로도 쭈욱~”

2012-06-25 14:16:26
[연예팀] 배우 김희선이 외모 망언을 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6월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0회를 맞아 김희선이 게스트로 특별 출연,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한결같은 ‘여신 미모’를 뽐내며 깜짝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김희선의 눈부신 외모에 연실 감탄을 자아내던 멤버들은 급기야 김희선에게 “몇 살 때부터 예뻤나?”라고 난해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다소 민망해하던 김희선은 “여기 나오면 원래 게스트를 띄워주지 않냐”고 멤버들의 질문을 회피하려 했으나, 멤버들의 집요해지는 질문에 화끈하게 “원래부터 예뻤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선은 “언제까지 예쁠 거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도 “쭈욱”이라고 대답을 하는가 하면, “몇 번째로 예쁘냐”라는 질문에는 “첫 번째”라고 계속해서 망언을 던져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외모 망언 인정!”, “김희선 외모 망언 할 만해”, “희선 언니는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거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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