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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혼혈 해명 "혼혈 해명만 10년째…난 토종 한국인"

2012-06-25 23:07:22

[연예팀] 락밴드 트랜스 픽션 보컬 해랑이 혼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KBS2 '탑밴드2'에서 해랑은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있는 것. 이런 질문은 해랑이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끊이질 않았다고.

해랑 "혼혈 해명만 10년째다. 이제 해명도 지겹다"라며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다. 외모 때문에 혼혈로 오해하는데 난 토종이다"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또한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한지 1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어 아쉽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트랜스픽션은 2002년 1집 앨범 'Trans Fixion'으로 데뷔, 현재 '탑밴드'에서 새로운 무대를 보이며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사진출처: KBS2 '탑밴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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