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KBS2TV 새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심지호, 최우식, 박희본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닥치고 패밀리' 제작 관계자는 7월4일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심지호, 최우식, 박희본 씨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배우 안석환이 '닥치고 패밀리'의 가장으로 물망에 올랐으며 현재 황신혜, 이본, 씨스타 다솜 등이 캐스팅 됐다.
관계자는 또 "현재 배우들을 섭외 중에 있다. 아마 이번 '닥치고 패밀리' 출연진들은 15명정도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게 하자 투성이인 열성가족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두 가족이 한지붕에 살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보여주는 전통 가족 시트콤이다.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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