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배진희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화영 왕따설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다섯손가락’ 측이 은정의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7월30일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함은정을 하차시킬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아직 화영의 계약해지 원인을 설명할 수 있는 그 어떤 확실한 근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이 화영의 왕따 증거와 정황을 속속 포착하면서 팬들마저 마음을 돌리고 있는 것. 소수 방송 관계자들은 티아라의 섭외를 거부했으며 8월11일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는 환불 및 취소 요구가 잇따랐다.
특히 8월부터 ‘다섯손가락’ 녹화에 들어가는 은정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커졌다. 은정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보지 않겠다는 으름장도 눈에 띄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티아라 자체를 캐스팅 한 것도 아니고 현재 불화설과 관련된 그 어떤 내용도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만큼 함은정의 출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오후 1시, 화영이 수차례 돌발행동을 일삼고 톱스타인 양 행세했다며 조건 없이 계약 해지 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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