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드라마 ‘사랑비’에 대한 일본 열도의 반응이 뜨겁다.
7월25일 일본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 ‘사랑비’의 동시간대 순간 최고 시청률을 세 번이나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랑비’는 1970년대 아날로그 사랑과 2012년의 디지털 사랑을 그리며 사랑의 진정성에 대해 이야기한 드라마로 일본에서는 두 주연배우들의 미로를 찬양하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윤아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사랑비 주얼리와 함께 주인공인 장근석이 주얼리 전문 포토그래퍼로 출연하는 만큼 드라마의 주얼리 디자인 및 스타일링도 함께 기대된다. 이 드라마의 모든 주얼리는 뮈샤에서 디자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순간 최고 시청률에 감동”, “자랑스러운 비주얼 덩어리들, 사랑비 흥행해라”, “월드 프린스 장근석, 직진~”. “사랑비가 아닌 사랑폭우가 내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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