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이하 도수코3)에서는 14명의 도전자가 2인 1조로 짝을 이뤄 양궁, 육상, 펜싱, 핸드볼 등 다양한 경기 종목을 주제로 긴장감 넘치는 하이패션 화보촬영에 나섰다.
예상치 못했던 노출 사고가 발생하자 모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당사자인 여연희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냥 엄청 놀랐을 뿐이다. 난 괜찮다”고 마음을 추스르며 벗겨진 옷을 정리했다.
이러한 여연희의 모습에 사진작가 조선희는 “굉장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정도면 대처를 잘한 것 같다. 일단 울지 않았다는 게 기특하다”며 그의 침착함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즈들은 “도수코3 방송 사고, 여연희 얼마나 놀랬을까”, “도수코3 방송 사고, 정말 침착하게 잘 대처했네”, “도수코3 방송 사고, 나 같음 울었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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