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개그맨 이종훈이 성형수술 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이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기가 덜 빠졌는데 방송해서 죄송해요. 너무 무섭게 생긴 인상을 편하게 바꿔보려고 성형을 했습니다. 미워하지 마시고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개그로 웃음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실제로 이종훈은 부기가 채 가시지 않은 상태로 8월5일 KBS 2TV ‘올스타 올림픽’에 출연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서운 인상을 바꾸고 좀 더 폭넓은 개그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수술을 결심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종훈 외모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훈 외모 변신 놀랍다” “옛날 얼굴이 개성 있고 좋았는데” “이종훈 외모 변신 대박! 그동안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헬스걸’, ‘교무회의’ 등에 출연하며 독특한 인상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사진출처: 이종훈 트위터)
▶ 도수코3 방송 사고, 여연희 가슴 노출 “난 괜찮아~”
▶ 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노홍철 무대 난입, 정색한 채 ‘파워’ 골반 튕기기 ‘저질 댄스 1인자’
▶ 지소연 탈락, 끊임없이 지적 받더니 결국 “나쁜 애티튜드를 바꿔야…”
▶ [bnt포토] 씨스타 보라, 그 여자의 아찔한 각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