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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김현중 모니터링 열의, 각별한 드라마 사랑

2012-08-07 08:07:59

[연예팀]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주인공 김현중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도시정벌’ 일본 로케 촬영 중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 속에서, 매번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체크하기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모니터링 하는 열의를 보여 ‘도시정벌’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엿 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극중 주인공 백미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 중인 김현중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하기 위해 거친 반항아로 완벽히 빙의돼 쉬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틈틈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모니터링 본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도시정벌’을 통해 첫 ‘액션신’에 도전하는 김현중은 힘든 액션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며 상대 배우들과 다각도로 동선을 맞춰보는 등 대본 살펴보기에 여념이 없으며 자신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촬영에 매진한 노력 덕분인지 숨 막히는 ‘액션신’을 멋지게 선보여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개념배우’라는 찬사까지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김현중은 오똑 선 콧날과 날렵한 턱선, 헝클어진 머리에 남루한 옷을 입고 한쪽 귀에 이어폰을 낀 채 열의와 결심이 가득 찬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마치 로맨틱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뭇 여성 팬들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중 오빠 옆모습에 하트뿅뿅”, “현중씨의 반전매력 정말 기대만발”, “김현중의 연기 열정에 감동 백배 빨리 보고시포”, “아무렇게나 입어도 어쩜 저렇게 멋있지? 훈남 포스 작렬”, “역시 김현중은 진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소년의 꽃남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훈훈한 팔뚝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김현중은 이번 ‘도시정벌’을 통해 화려한 액션과 정유미(이단비)와의 가슴 찡한 러브라인을 통해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도시정벌’은 일본 로케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사진제공: 미디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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