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왕따 논란’ 티아라가 방송가 퇴출 위기에 놓였다.
티아라 멤버 지연, 은정은 8월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게시판을 통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직 진위 여부가 가려진 상황은 아니지만 시청자들이 반가워하지 않는 게스트임을 알고도 굳이 두 사람의 얼굴을 방송에 내보냈어야 하냐는 것이다.
많은 시청자들은 ‘티아라 무편집’에 대해 “티아라 무편집,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로 보인다”, “티아라 무편집이라니. 보다가 기분 나빠서 채널을 돌렸다”, “좀 더 편집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4일 방송된 MBC ‘세바퀴’도 티아라 멤버 3명의 출연분을 그대로 방송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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