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올림픽 축구 한일전 앞두고 차범근 실신, 한일전 분석하다가 그만

2012-08-10 22:19:44

[연예팀]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이 올림픽 축구 한일전을 앞두고 실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8월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 11시까지 한일전 분석하다가 호텔 로비 의자에서 실신. 이제 각자의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차범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범근은 정말 실신한 모습이다. 소파에 눕다시피 기댄 상태에서 입까지 벌리고 눈은 뜰 생각조차 못하고 축 늘어져있다. 이러한 차범근의 모습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언급한 것과 같이 오늘 11일 앞두고 있는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과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을 분석하다가 지친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축구 한일전 분석을 하다 지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범근 실신, 정말 노력 많이 하시네요”, “차범근 실신, 한일전 꼭 승리해야 할텐데”, “차범근 실신, 많이 피곤했나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배성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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